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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iz Conversion Lens LA-SA67W 안경알을 이용한 광각기능의 게리즈 컨버젼 렌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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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동기 |
기존 게리즈 후드를 구입하신 고객들께 메리트를 드리고자,
저렴한 가격에 광각효과의 촬영재미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렌즈의 특성을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하고, 연출하느냐에 따라 색다르고,
쓸만한 이미지를 만들수 있는점을 발견하고, 용기를 내어 출시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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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 |
렌즈, 전면캡, 후면캡, 보관케이스 등의 4가지로 구성하여 사용에서 휴대, 보관까지 고려하여,
완전한 독립 제품군으로 구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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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제원 |
| 외관 크기 : φ81.2mm(렌즈 φ70mm)x 16mm (캡포함:24mm) , 중량 : 약 8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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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특징 |
1.게리즈 후드의 장점인, 업링(별매)기능을 이용하면, 호환이 됩니다.
- 소니용 게리즈후드를 뒤집으면 67mm업링에 바로 장착을 하여, 탈장착성을 극대화 했습 니다.
(후드와 함께 90도만 돌려 빼면, 신속히 표준렌즈로 촬영 가능합니다.)
- 새로 출시된, 캐논 번들용 후드/ 후지 하이엔드용 후드와 호완이 됩니다.
2. 최대한 대구경(φ70mm) 렌즈를 살려, 비네팅 염려를 줄이고, 주변부 화질 저하를 줄이고자 하였습니다.
3. 카메라와의 일체감을 위하여 정교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 정밀한 알루미늄 가공과, 레이져 인쇄를 통하여, 카메라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도록
일체감과 고급감을 부여 했습니다.
4. 휴대,보관시 지문과 먼지가 묻는 염려를 줄여습니다.
- 전용 앞뒤캡과 보관 케이스를 준비하였습니다.
5. 최대한 Low Price로 제공합니다.
- 렌즈는 게리즈의 핵심역량이 아니고, 후드를 위한 서비스제품군이 되도록 댓가를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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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상 많은 기종 호환 테스트를 못해, 죄송스레 생각하오며, 컨버젼 렌즈의 장착 구경이 67mm이기에
게리즈 후드와 경통에는 바로 장착이 가능하며, 기타 기종은 업링을 이용하시면 가능하실겁니다.
- 확인 호환 기종 : 캐논 18-55mm렌즈, 소니 707/717/828, 후지 S7000/602/S20 Pro.
(소니, 후지 모델은 접사 모드를 이용하셔야 촛점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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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2485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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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5 이후, 렌즈캡은 사용성이 개선된 상단 이미지로 변경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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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테스트 |
아래의 사진들을 보면서, 화각과 화질을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 같은장소에서 삼각대를 이용하여 촬영을 했습니다.
- 결과물은 자동 노출, 최대 광각으로 촬영을 했으며,
이후 별도의 후보정을 안한 상태이며, 웹상에서 설명드리기위해 사이즈만 축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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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 (캐논 300D + 18-55 번들렌즈 : only res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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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각렌즈 ▼ (캐논 300D + 18-55 번들렌즈 + LS-SA67렌즈: 동일 조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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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 (캐논 300D + 18-55 번들렌즈 : only res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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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각렌즈 ▼ (동일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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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의 특성과 후보정 사진 |
렌즈 1매로 구성되었기에, 엄격히 주변부의 화질 저하와 색수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실망을 했지만, 렌즈의 특성을 이해할때, 나름 대로 독특한 사진을 찍을수가 있습니다.
어안렌즈 특성과 같은 왜곡과 주변부 화질 저하는 오히려 중앙부 주제를 살리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후보정에서 커브(포토샵에서 상단 image/adjustment/curve 명령어)를 이용하면 로모 카메라와 같이
주변이 어두워지는 현상이 있는것 같아,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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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후기와 후보정 요령 |
올초에 개발이 완료됨에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속에 드디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초기, 비네팅(화면 짤림) 문제로 고생이 많았습니다.
18-55mm렌즈를 메인으로 생각하고, 뷰화인더 기준으로 렌즈의 길이를
어렵게 맞추어 설계를 하고 양산을 걸었는데, 크롭 카메라는 것을 모르고, 현상을 해보니, 비네팅이 발생하더군요.
수정에 수정을 해보다, 결국 포기 했습니다. 다시 설계하고, 다시 압출 금형파고, 다시 가공하고.. ㅠ.ㅠ
이후,최종 출시전에 콘텐트 작성을 위한, 야외 촬영에서 다시 좌절 했었습니다.
개발 초기, 실내에서 간단한 렌즈 테스트만 해보고, 꽤 쓸만한다는 생각만 갖고 진행했는데,
주변부 화질 저하와 색수차를 보며, 출시를 포기 했습니다. 고가의 광각렌즈의 화질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하지만, 지인의 도움으로,렌즈 특성을 이용하면, 충분히 저렴한 가격에 광각 느낌을 가질수 있고,
후보정이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쓰는 후보정은 몇가지 안됩니다.
포토샵에서 level, curve, color balence (상단메뉴 image/adjutment/~)입니다.(위의 사진 참조)
앞으로 더 연구할 부분이 색수차는 replace color(상단메뉴 image/adjutment/~)명령어,
휘어보이는 왜곡을 보정하고 싶을때는 spherize(상단메뉴 filter/distort/~) 명령어가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테스트를 해보고 연구해서 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렌즈 중앙부는 촛점이 잘 맞기에, 살리고자하는 주제를 가운데 두고, 역동적으로 이미지를 살리는데
한번 이용해 보십시요. 그리고 후보정을 잘 이용하시면 충분히 값어치가 있을거라 사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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