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후기


흔히 나눠주는 액정닦기이지만,
3년전부터 제작을 해보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개의 제작단가는 1000원 미만이지만, 최소 제작수량이 생각보다 큰 진입장벽이었습니다.

게리즈를 홍보할 목적으로 만든게 아닙니다.

게리즈 제품들이 대중적인 제품이 아니라서,
홍보를 많이 한다고해서, 많이 팔리는 제품이 아닙니다.


기존 액정닦기, 작은공간에 너무 많은 메세지를 넣은것들이, 불만이었습니다.
사이즈가 큰것들도 싫었습니다.
심플하고, 강렬한 칼라로 표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주제품이 돋보일수 있게끔, 시선을 당겨주는 역활을 해주었으면 하는
디자이너의 바램입니다.


한편 무상으로 받을수 있는 제품군을 쇼핑리스트에 올리는것도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막뿌릴 계획이 없고
오히려, 잘알려지지않아, 게리즈가 뭐냐고 묻도록 관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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